코미디영화1 [영화] 한국영화 6/45(육사오) 시사회 관람 후기(스포일러없음) 정말 오랜만에 영화 시사회에 갈 수 있게 되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관에 갔는데, 티켓 배부 한참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홍보용 복권을 받았는데, 역시나 꽝이었다. 시사회 티켓은 1인 2매, 좌석은 랜덤으로 부여되었으며, 맨 뒷줄, 구석 자리로 배정되었다. 지난번 닥터 스트레인지 2 영화 관람했을 때, 사방에서 들려오는 팝콘 소리에 정신을 못 차렸는데 그 기억을 돌아보면 가장 베스트 좌석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시사회 가기 전에 (광고글인지 모를,) 정말 재미있다는 내용을 많이 봤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할 기회가 주어져 행운이었다. 스포일러 없이 간략히 내용을 설명하자면, 1) 1등 로또를 주운 말년 병장 '천우' » 잃어버림 2) 천우가 잃어버린 로또를 주운 북한 병사 '용호' 3) 남.. 2022. 8. 22. 이전 1 다음